리플 XRP 최근 소식-호주 최대 은행 커먼웰스 뱅크 리플 채택

리플 XRP 최근 소식-호주 최대 은행 커먼웰스 뱅크 리플 채택

주식시장에 15년 정도 있다가 시기를 잘못 맞춰, 코인 시장에 1년 6개월간 물려있다 보니 우선 물려있고 코인을 공부하게 되는 듯합니다.

지금껏 다양한 종목을 매수 매도하면서 자주 거래하는 종목이 정해지는 듯합니다. 그중 단연코 리플이 있습니다.

 

코인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리플이 어떤 코인인지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처음 접하시는 분을 위해 아주 간단히 만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리플(XRP)은 실시간 기업과 국가 간 결제 시스템인 환전 및 송금 네트워크입니다. 자체가 네트워크 망이면서 거래 화폐로도 사용됩니다. 
알기 쉽게 말해 제가 해외에 지인에게 현금을 송금하려 한다면, 수수료가 발생하며 실제로 받는 분께서 짧게는 하루 길게는 며칠 후 금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국가 간 송금 망을 리플 네트워크 망을 이용하여 처리하면 거의 실시간으로 송금이 될 수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최근 XRP에게는 호재가 될만한 소식들이 반년 간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듯합니다.

과연, 피플이 운명은 어떻게 될지 저 역시 코인을 하는 한 사람으로 궁금합니다만, 지금 당장 금액만 본다면 물음표가 지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리플사에서는 꾸준한 호재를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 FTX CEO 샘 뱅크 먼 프리드는 파산 신청과 동시에 바이낸스나 리플의 CEO 브래드 갈릴 하우스 등 투자자들에게 자금 유통을 제안했던 것으로 뉴스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FTX사태를 과연 바이낸스와 리플 쪽에서 현재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낼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호재는 FTX사태와 조금 다른 곳에서 리플의 호재가 될만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가져와 봤습니다.

제목에서도 보셨듯이 호주 최대 은행 커먼웰스 뱅크 금융사가 ISO 20022 채택을 위해 리플 채택했다는 것이고, 현재 ISO 20022의 협력단체로는 블록체인 관련 기업 중에서는 리플이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참고사항(위키백과)
ISO 20022는 금융 기관 간의 전자 데이터 교환을 위한 ISO 표준입니다. 메시지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 메타데이터 리포지토리와 리포지토리 콘텐츠에 대한 유지 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재까지 리플의 횡보를 본다면, 모든 코인이 다 그러하듯 비트코인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만 다양한 국과 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행에 옮기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중에 몇 안 되는 장기투자 종목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지금이 저점 라인이라고 생각도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날짜 2022-11-21일 기준, 리플은 497원에서 501원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500원 아랫선에서 매수하신다면, 1년만 정기예금 넣어놨다 생각하고 기다리셔도 상상 이상의 수익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성투하시길 바라며, 그날그날 이슈를 알려드릴 뿐 참고만 하시고, 투자의 책임은 각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