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화를 어느 정도 신고 바꾸시나요? 저는 최근에 배드민턴을 한 달에 두 번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조금 더 많이 운동했던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운동 횟수가 많이 줄어든 듯합니다. 배드민턴을 자주 운동하진 않지만 배드민턴화는 세월을 견디기 힘든 듯합니다. 신발 앞부분에 흠집이 생기고 발볼이 작아진 것인지 흔히 말하는 새끼말가락이 아프기 시작하여 발 볼이 조금 넓은 운동화를 찾아봤습니다.
제가 찾은 배드민턴화는 2023년형 미즈노 배드민턴화 웨이브클로 EL2 와이드 4E
초경량 배드민턴화라고 소개되어있고, 쿠션감이 있으면서 발볼이 넓어서 발가락이 아프지 않겠다는 생각에 요넥스 제품들과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미즈노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지난 1월 8일에 처음 신어보고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느낌은 대 만족이었습니다. :)
기존 배드민턴화가 6년정도 신어서 그런 것인지, 쿠션감이 없어졌었고 말씀드린 대로 발가락이 아픈 상황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운동화를 신어보고 발도 편하지만 알 수 없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점
1. 경량
2. 디자인이 이쁘다.
3. 발볼이넓아서 발가락이 아프지 않다
4. 착지 시 충격이 적다.(쿠션감)
단점
아직 찾지 못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도 있을 듯하여 발볼이 넓은 배드민턴화를 소개해 봤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가벼워서 못 가던 공까지 가지는 그런 느낌? ㅎㅎ
새로운 배드민턴화를 선택하시려는 분들께서 참고해서 구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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