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모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배드민턴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승급을 한다거나 클럽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50대 이후 꾸준히 할 수 있는 실내 생활체육을 찾다 보니 배드민턴을 선택하게 되었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주말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동지역은 부산, 양산, 김해를 포함하여 경남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80%정도는 부산에 있으신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실력은 부산기준 A조부터 D조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70%정도는 D조(무급수)의 회원분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70%가 배드민턴 입문 후 1년~3년 정도 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8:2 정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무급수 초보 분들이 많다 보니 처음 배드민턴에 입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접근하기 편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친분에 유리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답니다.
코로나19 이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다시 조금씩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계약된 수미초등학교가 오픈하지 못한다면, 월 2회 2주, 4주 차에 강서구에 있는 더델타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오전 10시~13시까지 운동하고 있습니다.
활동 중인 카페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카페와 함께 밴드활동도 하고 있으니 카페 가입 후 밴드가입도 하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해야겠는데 실외 해서 운동하다 보면 날씨에 영향을 받게 되고,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30대 이후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친목을 가질 수 있는 모임을 찾고 있으시다면 추천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2023년 1월부터 고정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검색하신 분들이라면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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