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정력에 좋은 체력UP 운동(유산소+스쿼트) / 음식(마늘, 계란, 바나나, 토마토)
제목을 보면 뭔가 거창한 비법?이있는것 같지만, 작은 습관과 음식을 바꾸면 얻어지는 방법을 포스팅 한 글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행동해 옮기신가면 결과는 놀라운 정도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신 후 실행해 보세요^^
개인적인 경험
운동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그렇듯이 직장 생활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30대 중반쯤까지 일하며 결혼생활하거나 사회생활이 지쳐가게됩니다. 어느덧 조금씩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회피하게 된다거나, 체력이 부족한 느낌을 받으 시는 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중 한명이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전이라 술과 담배도 문제였고, 그 시점에서 혈압도 고혈압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펜데믹 이전과 비교했을때, 몸무게가 8kg~10kg정도 줄었고, 혈압도 정상혈압이라 의사와 약복용을 그만할지 상담중입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남자분들에게 가장 좋은 정력?은 20대에 느껴봤던 지속력과 만족감을 느끼며 상대에게도 "행복했어"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있었다고 콕 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분들에게 좋을 법한 음식과 운동에 포커스를 맞춰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체력키우기
- 금연
- 스쿼트 와 몇 가지 웨이트 함께(홈트)
- 유산소운동(조깅/배드민턴)
처음 금연의 목적은 혈압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금연과 함께 혈압을 낮추기위해 다이어트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기존 전자담배를 자주 물고있었던 저는 금연껌으로 바꾸었고, 평소 잘 씹지않던 껌을 자주 씹다보니 턱 근육이 너무아파 금연 패치로 바꿔가면서 참았었습니다. 물론 가끔 술자기에서 한 번씩 연초를 입에대지만 다음 날이되면 다시 금연 패치만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동안, 집에 머무는 시간들이 많아지면서, 미루고 미루던 근력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유튜브를 검색해가면서 홈트에 적합한 운동들을 찾기 시작했고 몇몇 운동 기구들도 구매하였습니다.
2년이 흐른 지금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근력운동, 특히 스쿼트에 집중해서 운동하고 있으며, 복근, 상채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욕심일진 모르지만 턱걸이 기구는 구매해서 밴드로 시도는 해보았지만 잘 되지않아 늦더라도 조금씩 노력하고있습니다.
유산소운동!!
이것이 오늘 주제와 딱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배드민턴 운동을 취미로 하고있었습니다. 취미로 하는것이라 두경기 이상 넘어가면 숨이차서 지구력의 바닥을 경험하는 몸이었습니다.
아는 동생중에 가정의학과 의사가있어서, 술자리에서 나이가 들수록 남성의 자존심이 낮아지고, 관계시 지구력 또한 급격히 낮아진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의사 동생은 그런 이유로 조깅을 시작했다고 했었습니다.
다이어트든, 혈압이든, 밤에 일어나는 역사적인 일이든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될것 같아 조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도움받았던 어플입니다. 초보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어플이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설치 후 어플에서 이끄는대로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작 두 달 후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잘 빠지지않던 몸무게는 20대 후반으로 돌아왔고, 주말에만 가끔 하던 배드민턴 운동에서도 숨이 차지않았습니다. 혈압 또한 가끔 저혈압이 나올만큼 다운되었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한 번 근력운동과 함께 진행하였기에 숨어있던 핏줄들이 피부밖으로 차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지속시간이 2배정도 늘어난듯 합니다.
몸의 변하에 스스로 어색하고 감탄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
위의 글을 읽어 보셨다면, 정력에 좋은 음식만으로는 남성의 정력이 올라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 음식에까지 신경을 써가며 식습관을 변경해 보았습니다.
제가 40대 중반인것을 생각한다면, 이전에는 관계가 시작되고 다른 과정을 모두 제외한 순수히 삽입된 이후 15분 전후의 시간동안 사랑을 나눴던듯 합니다. 지금 나이에 이정도면 나쁘지않다! 스스로 이렇게 합리화?를 했었던 듯 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일상 생활에서 구하기쉽고 가격대가 높지않은 음식들 위주로 꾸준히 1년정도 기간동안 섭취해보았습니다.
- 바나나 : 공복에 섭취를 피해주세요. 운동전에 간단히 드시면 좋습니다. 하루에 1개~2개
- 마늘 : 쿠팡에서 마늘짱아치를 검색해서 10kg가까지 구매한 후에 조금씩 나눠서 하루에 5알 이상 섭취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삶은 계란 : 근력 생성이나 지구력 면에서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단백질과 완전식품이라는 말처럼 다양한 영양분피 포함되어있습니다. 하루에 2~3개
- 방울 토마토 : 제가 구매해서 먹는 음식중 가장 비싼 음식인듯 합니다.^^;; 공복이 아닐때 수시로 먹는걸 추천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특히 좋다고하며 화장실을 다녀오신 후 잔뇨가 있으신 분께는 적극 추천(경험)
그외 장어 부추, 아스파라거스, 굴, 복분자, 전복 등이있습니다만 저렴하면서 자주 섭취하시는게 목적이기에 주변에서 흔히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장기간 섭취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인터넷에서 무수히 많은 운동 방법과 음식들을 찾아봤고, 그런 방법중에 본인에게 가장 맞은 운동과 쉽게 구할 수 있고 장기간 드실 수 있는 음식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현대를 살아가고있는 40대의 남자를 기준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떠올려가며 포스팅 하였지만 개인 차이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만 하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일듯 합니다. 저 역시 그랬기에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린 운동과 음식들은 큰 돈이 들거나,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고강도 운동이나 음식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했을때 효과가 무척이나 좋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My Daily Routine > "오래살기"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대 근손실 예방 단백질 섭취 음식 (1) | 2022.11.29 |
---|---|
혈압약 복용해도 혈압이 떨어지지 않을때 간헐적 단식? (0) | 2022.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