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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올레 야시장

by DigitalJobs 2022. 11. 24.

 

제주도 서귀포 올레 야시장

첫째날의 마지막을 일정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서귀포 올레 야시장입니다.

서귀포 올레시장 입구 사진

직접 가기전에는 기대가 크지않았지만, 규모도 생각보다 컸고, 너무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시장이었습니다.

제주도의 특산물이 귤이다보니 어딜가나 귤을 가공한 상품들이 많이있었고, 특히나 해산물의 낙원이라고 불릴만큼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여기서 TIP!
저는 호텔에 도착했을때가 저녁 식사시간이 지났고, 올레 야시장에 도착했을때는 8시 정도였던 듯 합니다.
시장규모가 엄청 컸었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에는 이미 50%정도의 점포들이 주말임에도 장사를 마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장점 : 마감하는 해산물 집들이 많아서 원래 저렴한 해산물이 더 더 저렴해지는 마술을 경험하였습니다.
단점 : 8시정도에 점포들이 하나씩 마감하다보니, 더 다양한 음식들을 먹어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귀포 올레 야시장에 가신다면, 저녁 식사시간에 맞춰 가신다면 더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 하실 수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마감시간이 되어가니 점포마다 마감 할인을 해주었기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귀포 올레시장 해산물

 

 

 

서귀포 오렐시장 해산물

이렇게 함께간 저희가 Get한 해산물은 이렇습니다.

서귀포 올레시장 해산물

시장안에서 근처에있는 편의점 앞에 의자가 있어서 한상 펴보았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위의 사진에 있는 딱새우와 회 한접시의 가격이 총 합이 3만원 중반 정도 되었던 듯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점포들이 마감하는 시간에 방문하신다면, 안그래도 저렴한 해산물을 더 저렴하게 맛 볼수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해산물외에도 제주도 특산물인 귤과 흙돼지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귤막거리와, 흙돼지 김치말이도 그중에서 먹을만한 간식이었던 듯 합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거리....가 맞죠?

 

이렇게 배가 터지는 기분을 느끼며 산책할겸 호텔까지 걸어가서 하루를 마감해보았습니다.

서귀포 까사로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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