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도 여행 후기
2022년 가을 주말을 이용하여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다른분들이 자주 간다는 해변쪽은 일정에서 제외되었고 가을 풍경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전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웟었습니다. 물론 계획대로 모두 실행한 건 아니지만, 80%정도 지켜졌던 듯 합니다.
첫재 날은 제주도에 도착하고, 미리 예약해두었던 제주로렌터카 본사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위에 적어두었듯이 공항에서 나오면 5번 GATE에서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렌터카 업체들의 셔틀버스들이 대기하고있는 구역이 미리 정해져있습니다.
표지판이 잘 되어있어서 찾아가는 것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10분정도 다른 분들도 탑승할때까지 대기한 다음 차량이 있는 본사로 이동하였습니다.
※ 참고사항
제주도에는 렌터카 회사가 너무 많고 차량 상태도 복불이라고는 합니다.
그래서 저의 행운은? 안타깝게도 차량은 저반적인 상태는 상, 중, 하로 나눠본다면 하에 가까웠습니다.
제주로렌터카에 다른 차량의 상태는 잘 알수없지만, 혹시 모르니 이 회사는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계획대로 네이버에서 유명한 모던돔베를 찾아가봤습니다.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굳이 비교하면, 함께 먹었던 3명 모두 비빔국수에 표를 주었습니다.
비빔국수는 강력히 추천할 맛이니 믿고 드셔보시길 바래요.
일정이 많이 여유롭지못해, 식사 후 바로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으로 이동해보았습니다.
안타깝지만, 용머리 해안은 오후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도차간 시간은 오후5시5분정도인데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바로 옆 해변가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보았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sketch라는 카페가 이뻐서 한 컷!
계획대로라면, 중문에 잠시 들려 더클리크 카페를 갈 예정이었지만 생각보다 해가 빠르게 지고있어서 호텔에가서 짐부터 풀고 야시장에서 굶주려오는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이뻐서 지나칠 수가없었습니다. 잠시 차에서 내려서 한컷해보는데 제주도의 가을하늘은 카메라에 담을 수가없는 정도인듯 합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기대하던 서귀포 올레 야시장에 도착!
야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전해드려보겠습니다.
서귀포쪽에 여행을 오신다면 꼭!!강력 추천드립니다.
소소한 팁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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