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처 거제도 / 외도 국내여행
거제도는 거가대교가 생겨난 이후부터 부산에서는 익숙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어딜가마 이쁜 펜션들과 카페들이 많고, 아침에 일어나면 펼쳐져있는 수평선을 볼수있어서 영화의 한장면을 느낄 수가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거제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외도에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외도 보타이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해상식물공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고, 3,000여 종의 꽃과 나무를 보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거제도 남쪽의 구조라, 와현쪽 여객 터미널에서 가까운 지역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숙소와 가까웠던 구조라유람선터미널에서 외도로 들어가는 베를 탔었습니다.
여기서, 알고보면 좋은 TIP!
현장에서 예약하는것보다 5000원정도 할인받으실 수 있는 방법은 아래의 주소에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oedopang.com/
외도로 가는 배를 이렇게 팡팡에서 예약을 하셨다면, 매표소에서 팡팡에서 예약한 명단을 확인후, 외도입장권만 구매해주시면 되십니다.
매표소 왼쪽에 유람선을 타는 곳이있습니다. 시간이되면 이쪽에 줄을 서서 탑승하게됩니다.
유람선을 타면, 제 기억으로 1시간20분정도 바다위의 절경들을 관광하게됩니다.
사실, 기대하진않았는데 생각보다 웅장함을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ㅎㅎ가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이렇게 절경을 구경하고, 드디어 외도 보타니아에 입성!!
배 내리면서 입구 컷!!
너무 더운 날시였지만, 참고 포즈를 취해봤는데.ㅎㅎ지금보면 좀 웃기긴합니다.
생각보다 여기저기 길을 만들어놔서, 중간중간 쉬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저 멀리 바다도 한몫해서 풍경을 즐기시려는 분들이라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1번 -> 14번 -> 5번 -> 6번 -> 9번 -> 12번 -> 13번 -> 2번의 순서로 구경을 했었습니다.
2시간동안 관광하는 스케쥴인데, 예상으로는 시간이 많이 남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딱 적당한? 30분정도의 여유가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오르막길들이 많기때문에 날씨를 고려하셔서 움직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부산에서 가까운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에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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