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하노이(미딩)
4월 9일 출국해서 2주 동안 베트남 돌아보기 3탄!
아직 가보지못한 곳들이 많지만, 좀 더 코로나에서 벗어난다면, 달랏, 나뜨랑에 가보고자 합니다.
날짜별로 정리하고 싶었지만, 이미 인스타에 정리를 해서 장소별로 하나씩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3번째 장소는 하노이, 한인타운 미딩!!
베트남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미딩을 관광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지만, 미딩은 관광지가 아니다. 일종의 한인타운처럼 형성된 지역입니다. 다만 그 지역이 좀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자면,
개인적으로 막걸리에 파전이 생각나서 1주일에 한번 정도 방문했던 술집도 이 지역 안에 있습니다. 사실 약국부터 카페, 프랜차이즈 음식점 개인 음식점들 모든 한국식당과 문화시설이 밀집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 홍보는 아니지만, 며칠뒤 푸꾸옥에 가서 한식당을 찾아가서 먹었을 때보다 100배는 더 맛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SKYLAKE에서 미딩 쪽으로 가려면 큰길을 건너야 되는데, 베트남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널목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길을 건너봅니다.
길을 건너면, 몇 분 걸어가면 유명한 쌀국수집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분이 만든 프렌차이즈라는데 점심때면 손님이 줄을 서서 먹는 정도입니다. 먹어보면 맛있는거 인정^^
점심시간에 이렇게 배를 채우면, 유명한 콩카페를 가봐야겠죠?
걸어서 몇분 걸리지 않는 곳에 모두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사실 이 근처를 걸어만 다니셔도 원하는 식사, 카페, 술집, 약국, 호텔, 가라오케 등 모두 만족하실 수가 있습니다.
카페에서 이야기하면서 배를 채우셨다면, 저녁은 적당한 음주가 있어야겠죠?
평소에도 한식을 좋아하는데, 며칠 한식을 먹지 못해서 근처를 많이 돌아봤습니다. 사실 맛있어 보이는 가게가 너무 많았지만 막걸리에 파전이 좀 더 한국적인 느낌이라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ㅋ내돈내먹
기본 안주나 서비스는 좀 허술? 할듯한 생각이었지만 모든 먹거리의 맛은 한국과 동일? 그 이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미딩 쪽을 촬영한 영상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워진 듯하여 거리를 자세히 보일 수없어서 좀 아쉽지만 언급드렸듯이 모두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걸어 다니다 보면 원하시는 가게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노이의 한인촌이라고 불리는 미딩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하노이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께서는 참고만 해주시면 되실듯합니다.
'→ My Trip in the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4월 푸꾸옥(야시장,오징어배,혼똔 섬) (0) | 2022.06.09 |
---|---|
2022년 4월 푸꾸옥 야시장 (0) | 2022.05.24 |
2022년 4월 하노이 서호 (0) | 2022.04.29 |
2022년 4월 하노이(맥주거리, 서호,미딩)/푸꿕(야시장,오징어배,혼똠 섬)/다낭(바나힐,용다리,3D Art Museum, 영흥사, 오바바 해변,다낭대성당)/꽝남(바구니 배) (0) | 2022.04.26 |
베트남 다낭 여행(호이안) 3탄 (1) | 2021.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