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하노이(맥주거리, 서호,미딩)/푸꿕(야시장,오징어배,혼똠 섬)/다낭(바나힐,용다리,3D Art Museum, 영흥사, 오바바 해변,다낭대성당)/꽝남(바구니 배)
by DigitalJobs2022. 4. 26.
2022년 4월 하노이(맥주거리, 서호,미딩)/푸꿕(야시장,오징어배,혼똠 섬)/다낭(바나힐,용다리,3D Art Museum, 영흥사, 오바바 해변,다낭대성당)/꽝남(바구니 배)
4월 9일 출국해서 2주동안 베트남 돌아보기 1탄!
아직 가보지못한 곳들이 많지만, 좀더 코로나에서 벗어난다면, 달랏, 나뜨랑에 가보고자합니다. 날짜별로 정리하고싶었지만, 이미 인스타에 정리를해서 장소별로 하나씩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장소는 하노이, 맥주거리!!
하노이 맥주거리는 부산에 살고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남포동 국제시장을 연상하게 할만큼 사람이 많은 곳이다. 야시장과 근처에 있기때문에 야시장을 먼저 구경하면서 간단히 쇼핑 후, 맥주거리에서 한잔하시면 괜찮은 스케쥴이라고 생각됩니다. 단, 야시장에서 구매하는 물건들은 저렴한 만큼, 품질이 보장되지않으니 가격대가 높은 물건은 비추입니다.
현지인에게 주어들었던 이야기들이 이렇게 블러깅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되네요.
베트남의 특징이지만, 그랩으로 제가 출발했던 지역(미딩)에서 맥주거리까지는 대략 30분~40분정도 소요됩니다. 공항까지 가는 시간보다 조금 적게 걸리는 편입니다.
야시장과 맥주거리는 오후에는 사람이 많지않고, 특히 맥주거리는 저녁이 지난 시간에 점점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입니다. 참고해주세요!!
한국에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있던 시기에 베트남에와서 그런가? 처음에는 조금 낯선 느낌의 분위기였지만, 금새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 분위기속에 스며들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노이 맥주거리는 초저녁부터 자정까지 딱 놀기 좋은 장소입니다. 너무 22시이후가되면 주문하고싶어도 안주가 없는 "Beer XX"가게들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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