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보홀까지 오션젯 이동 후기
요즘은 코로나 규제도 각 나라마다 완화되기도 하였고, 한국은 겨울(1월 말)이라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그중에 단연코 세부가 빠질 수가 없겠죠? 세부의 경우 야간 비행으로 도착 하시는 분들이 많으 실 듯 합니다. 야간 비행으로 도착하게되면 숙박이 마사지샵에서 0.5박을 하고, 오전에 cebu 1 pier port(항구)로 드랍해주는 패키지를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0.5박 마사지 패키지로 공항픽업+마사지+수면+항구드랍을 예약 하시려면 제가 예약했던 내용을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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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0.5박 / GoodBye 패키지 마사지 샵 The Forest SPA 세부에 도착하시는 분들이나 밤 비행기로 세부에서 한국으로 가시는 분들이 비행기 스케줄 때문에 상당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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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까지 가는 Ocean Jet은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몇 곳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KKday라는 사이트입니다. KKday는 좋은 점은 Ocean Jet과 같은 이동편과 유심, 투어 예약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사이트라는 것입니다. 가격도 현지에서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 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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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ceanJet 예약하기
첫 화면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Ocean Jet으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화면에서 왼쪽 필리핀을 체크하시면 예약가능한 Ocean Jet의 종류가 나오게 됩니다.
"OceanJet을 타고 세부와 헤타페, 보홀 간 고속 페리 티켓 | 필리핀 제도"를 클릭하시면 오른쪽 상단의 옵션을 눌러서 탑승 클래스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OceanJet은 2층으로 되어있으며, 관광 클래스는 1층에 위치해있고 유람선과 비슷한 의자입니다. 야외 클래스는 2층 야외에 위치해 있습니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2층 실내에 위치해 있으며 의자가 고급스럽고 이동중에 영화상영과 시원한 에어컨이 있으며 수화물을 따로 결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날 연휴 기간에, 많은 한국 사람들과 중국 단체관광이 풀리면서 OceanJet 예약 결과를 일주일 정도 후에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시고 인쇄를 해서 가져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예약이 다 되셨다면, 마사지 샵에서 OceanJet시간에 맞춰 드랍을 해주셔서 1 Pier Port에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항구 안에서 결제하는 것이 많다고 본 듯 하여 조금 걱정 했었는데, 저의 경우 OceanJet을 예약할때 비즈니스 클래스를 예약하여 수화물과 관련된 결제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2. 항구 도착 -> Check In
항구 건물 입구도착하시면, 직원이 인원수를 물어보면서 항구 이용료를 받을 것입니다.
지금 기억으로는 25페소(560원)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구 이용료를 결제하시고, 항구 내부로 들어오시면 왼쪽에 BAGGAGE COUNTER, 오른쪽에 CHECK-IN COUNTER가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이미 예약하고 인쇄한 전자티켓을 CHECK-IN COUNTER에 보여주시면, 탑승권을 인쇄한 전자티켓에 붙여주실 겁니다. 이 다음 보통은 BAGGAGE COUNTER에서 수화물의 무게를 달아보고 계산을 해야되지만 제 경우 예약할때 비즈니스 티켓이었기에 따로 결제하지않고, 수화물에 "BUSINESS CLASS" 스티커를 캐리어에 붙여주시고 GATE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대지장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있고, 음식을 파는 가게들도 몇 곳이 있습니다.
저는 2층에서 작은 Booth형태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필리핀 음식들은 짠 음식들이 많습니다. 조의하시길 바랍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팔기는 하지만, 커피보단 물이 너무 많아서 연한 느낌이라 추천하지는 않아야 할듯 합니다.
2층에서 바라본 대기실 모습입니다. 대시길 벽면에 5라고 적혀잇는 숫자가 보이실 것입니다. 탑승시간이되면 영어방송으로 몇번 GATE로 탑승하라고 안내방송이 나옵니다.(영어방송을 이해하지 못하시더라도 탑승시간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을 찾아가시면 되서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탑승해 보겠습니다.
일주일도 지나지않은 것 같은데, 벌써 다시 가고싶어지네요 :))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로 도움이 되어씩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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