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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다낭(바나힐)

by DigitalJobs 2022. 6. 24.

2022년 4월 다낭(바나힐)

4월 9일 출국해서 2주동안 베트남 돌아보기 7탄!

아직 가보지못한 곳들이 많지만, 좀더 코로나에서 벗어난다면, 사파, 달랏, 나뜨랑, 하롱베이에도 가보고자합니다.
날짜별로 정리하고싶었지만, 이미 인스타에 정리를해서 장소별로 하나씩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7번째 장소는 볼거리가 많은 #다낭, #바나힐!!

바나힐은 개인적으로 두번 가봤던 곳이라 큰 기대를 하지않았지만 또 가도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장소인듯 합니다. 올라갈때 표를 예매할때부터 웅장하게 지어진 건물들에 처음 매료되고, 올라가는동안 케이블카를보여 이 높은 산에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을까? 이런 생각에 두번 매료되고, 바나힐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산 정상에 에버랜드를 만들어놓은 것처럼 대단한 기술에 또 한번 매료시키는 장소입니다.

공항에서부터 같은 그랩기사분과 동행했기에, 바나힐을 간다고하면 그 분께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곳으로 안내해 주실 겁니다.

과거 제가 2018년에 왔을때는 입장권을 바나힐 가기전 길거리에 있는 가게에서 구매하거나, 마나힐 가기전 길목에서 파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최근 2022년 4월에 다녀왓을때는 바나힐입구에 여러 가게가 다 모여서 판매를 하고있으신듯 합니다.

Big Point
한국분들은 잘 모르신는듯한데 표를 예매할때 직원의 말을 빌리자면, 
예전 바나힐 입장권에는 뷔페권이 포함되어있지 않았는데, 요즘은 뷔페권이 포함되어있어서 구경하시다가 뷔페를 찾아가셔서 입장권을 보여드린 후 식사를 하시면 됩닌다.
직접가서 먹어본 결과 여트 뷔페가 다를것이 없었고 오히려 종류가 생각보다는 다양해서 놀라웠습니다.
꼭 바나힐 가시기전 밥을 드시지않고 가시길^^~~~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올라가는길에 K-mart가있어서 신기합니다.

가보신분들은 알게있으시겟지만, 케이블카를 타러가는 건물내부 천장에 이렇게 거꾸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떨어지면 어쩌나 생각도 했지만 베트남스럽다?라는 느낌으로 바뀌는듯 합니다.

 

케이블카안에서 영상촬영을 했었던것 같은데 아쉽게도 영상이 안보이네요.ㅠㅠ

바나힐 케이블카는 푸꾸옥에서 혼똔 섬으로갈때보다는 길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진을 잘찍는편은 아닌데 이사진만큼은 마음에 듭니다.ㅎㅎ

 

 

 

역시 세계적인 스벅은 바나힐 안에도 자리잡고 있었습니다.ㅍㅍ

 

바나힐은 케이블카를 처음 타고 올라오면, 케이블카 역 스테이션과 손모양의 인공건조물이 있습니다. 2022년에 가보니 여러 건물들을 신축으로 공사를 진행중이었는데 곧 좀더 다양한 건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역 스테이션에서 한 층 더 올라가지위해, 케이블카를 다시 타셔야합니다.

위에 보여드린 손모양의 사진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 층 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촬영한 것들 입니다.

여기서 잠깜!!

 

잊으시면 안되는 것이 있죠? 

입장권에는 뷔페권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리고싶지만 길도 많고 넒어서 안쪽으로 들어와야지 찾으실수있다고 지도상에서는 말씀드릴 수 밖에 없네요.ㅠ

 

먹을때도 사진이없어서 다른 블러그에서 몇개만 퍼왔습니다.ㅎㅎ

여기까지 다낭에 오시면 한번은 꼭 간다는 바나힐에대해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식사까지 든든히 하시고, 내려오는 길은 올라갔던 길의 역순으로 내려오시면 되신답니다.

예행계획을 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맘에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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