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베트남 사파 Sapa 여행 2탄
지난 1탄의 이어, 2탄을 포스팅 합니다.
한국에서 베트남 SAPA를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글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s://it-life-on.tistory.com/57
첫날은 광장 근처에 숙소를 잡고, 호수주위와 광장 주위에서 놀아봤었습니다.
둘째날은 소수민족마을이나 사파에 새로생긴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둘째날 숙소는 "사파 제이드 힐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에서 묵었고, 좀 단점은 너무 넒어서? 버기가 없으면 리셉션까지 갈수가없습니다.
숙소 안쪽의 모습은 지역적은 모습이 잘 느껴지는 구조였습니다.
지금 사진을 봐도 따듯한 차한잔을 마셔야될것같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다녀온건 6월인데 일도 바쁘고, 그동안 또 여러번의 여행을 다녀와서.ㅎㅎ너무 작성할 글들이 미뤄져있는 상황입니다.ㅠㅠ
참고로, 사파 제이드 힐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는 규모가 좀 큰 리조트입니다. 버기를 불러서 매번 리셉션에 와야한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독립적인 방갈로라서 주위가 조용하고, 오전에 일어났을때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통나무의 욕조에서 커플끼리 혼욕을 해보심이 분위기가 물씬 달아오르는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으시답니다.ㅎㅎ
오전에 일어나서 찍은 풍경!!! 괜찮죠?ㅎ
오전 조식을 먹으로 리셉션 바로 2층에 있는 곳에가서 밥부터 먹고!!
오늘 일정을 시작해보았습니다.
6월인데, 하늘이 미쳤죠? 사파에가면 사파전체가 다 보이는 공원과 함께 조성되어있는 카페가있습니다.
이름은 "Vườn Vô Cực Sa Pa"
주소는 Tổ 3, Sa Pa, Lao Cai, 베트남
공원처럼 조성되어있ㅌ고, 아주 넒은 곳이었습니다. 지금처럼 카페 위에는 수영장이 조성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기도 합니다. 광장에서 리조트가 많은 아래족으로 내려와야지 볼수있는 카페였습니다.
그랩을 타고, 다음 이동은 소수민족들이 살고있는 마을입니다.
계단이 너~~~무 많아서 더운 날씨에 가신다면,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아래로 내려가시면 되는데....계단이 너무 많답니다.ㅎㅎ올라오실때 각오하시길~ㅎ
중간쯤에 참지못하고 오토바이를 타버렸네요.ㅎㅎ 이것 또한 재미있었습니다.ㅎ
소수민족이 살고있는 마을 아래쪽 강가로 내려가면 폭포도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리들이 있습니다.
제가 찾아간 날은 비가 오는 날이어서 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을 타진않았고, 사진처럼 소수민족들의 마을을 여러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사파는 가을이되면 벼가 무르익어 한국의 고랭지같은 느낌을 주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베트남안에서 시원한 장소가 있으니 한번쯤은 꼭 여행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포스팅을 너무 오래 안했더니.ㅋㅋ그동안 더 많은 여행을 다녀와 버렸네요. 다시 다른 곳에서의 포스팅으로 찾아뵈겠습니다
부족하지만.ㅎ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ㅎ
필요한 정보가있으시다면, 댓글로 아는선안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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